사람을 보는 안목의 중요성

유능한 간부는 일을 맡길 적임자를 고르는 감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그가 그 일을 하는 동안 간섭하지 않을 만큼 자제력을 가져야 한다.미국의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말입니다.

 

 

<일에 알맞는 인사 원칙>

어떤 과제를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를 잘 판단해야 하는 간부는 사람보는 안목을 갖추어야 합니다.

사람 중심으로 생각하면 규정된 틀속에 끼워 넣는 우를 범할 우려가 있으나,일 중심으로 생각해야 효율적인 인사를

할수 있습니다. 

 

 

사람은 일을 하는데 필요한 수단인 동시에 주체라고도 할수 있는데요,

좋은 인사 원칙은 일에 맞추어 그 일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배치하는 것이겠지요.

 

 

<선택한 인재는 믿고 맡겨라> 

일에 알맞는 인사 원칙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일단 가장 적합한 사람을 선택했으면 믿고 맡겨야 한다는 점입니다.

 

백범 김구선생의 말을 빌리자면 "사람을 믿지 못하겠으면 애당초 쓰지를 말고,일단 썼으면 무조건 믿어라"라고 말했습니다. 

 

 

인재를 발탁해 놓고 미주알 고주알 여러 모로 간섭을 한다면 그 인재를 발탁한 의미가 희석 될뿐만 아니라,

일하는 사람의 의욕을 저하 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간섭하고 싶은 욕망을 자제하여 그 인재가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수 있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 인재는 최대한의 창의성과 열정을 발휘하여 맡겨진 일을 성공리에 해낼 것입니다.   

 

 

이상으로 사람을 보는 안목의 중요성에 대하여 살펴 보았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