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차세계대전 원인 결과>
1914년 사라예보 사건을 계기로 동맹국(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불가리아 등)과 연합국(프랑스, 영국, 러시아, 이탈리 아, 일본, 미국, 세르비아 등) 사이에 벌어진 전쟁으로 대규모 세계대전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사라예보 사건'이란 오스트리아의 황태자 프란츠 페르디난트와 그의 왕비가 사라예보에서 세르비아인 청년에게 암살당한 사건으로, 오스트리아가 세르비아에 선전포고를 하면서 제1차세계대전이 시발되었습니다.
전쟁은 4년 4개월간 지속되었고, 그 결과 독일이 항복하면서 전쟁은 연합국의 승리로 끝났으며 연합국과 독일은 1919년 '베르사유조약'을 체결했습니다.
'베르사유조약'이란 제1차세계대전 후에 패전국인 독일과 연합국 사이에 체결된 조약으로서 독일이 해외의 식민지를 모두 포기하면서 전쟁에 대한 막대한 배상금을 부과받은 조약입니다.
제1차세계대전은 1914~1918년에 걸쳐 4년 4개월간 지속된 전쟁으로서 인류의 역사상 최초의 세계대전으로 평가되는 전 쟁입니다.
<참고사항>
참고로 동맹국에 포함되는 나라는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불가리아, 터키'이며, 연합국에 포함되는 나라는 '영국, 프랑 스, 세르비아, 러시아, 벨기에, 루마니아, 일본, 이탈리아,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포루투갈, 미국, 그리스'입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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