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입덧하는 증상 쿠바드 증후군

아내가 임신을 했을 때 남편이 입덧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남편이 입덧하는 증상을 쿠바드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에 남편이 입덧하는 증상인 쿠바드 증후군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쿠바드 증후군>

남편이 임신 중인 아내와 함께 입덧을 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남편은 어떤 심리에 의해 쿠바드 중후군이 나타날까요? 아마도 임신으로 인한 아내의 생리적, 심리적 고통을 본인이 대신 겪었으면 하는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 따라서 쿠바드 증후군을 겪는 남편은 그만큼 아내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쿠바드 증후군의 증상은 아내가 임신 중에 있을 때 남편이 식욕상실, 메스꺼움, 구역질 등을 겪어 마치 입덧하는 증상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쿠바드 증후군 증상이 심하면 단순히 신체적인 증상에서 그치지 않고 신경과민적인 심리적 증상으로 나타나므로 정신건강을 위해 편안한 마음으로 증상을 해소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임신중인 아내를 걱정하는 마음이 너무 강해서, 또 입덧의 고통을 본인이 겪었으면 하는 남편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남편이 건강해야 임신한 아내를 잘 돌볼 수 있지 않을까요? 

 

 

혹시 쿠바드 증후근을 겪고 있는 남편이라면 본인이 건강해야 아내를 지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빨리 쿠바드 증후근으로부터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쿠바드 증후군 어원>

어원은 프랑스어의 '쿠버(Couver)`에서 유래되었는데요, '쿠버'는 알을 품다, 부화하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