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세대 노노세대

디지털기기의 발달과 사이버문화의 확산으로 C세대와 노노세대가 늘고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나는 C세대인가 노노세대인가 햇갈리기까지 하는데요, 어쩌면 위의 두 세대에 다 포함되었을지도 모릅니다.

 

 

 

<C세대 노노세대>

C세대(Computer Cyver Generation)란 동영상, 사진, 음악 등과 같은 콘텐츠를 자신이 직접 디지털기기로 생산하며, 인터넷상에 저장하여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노노세대(NO 老 Generation)란 제2의 인생을 즐기는 50~60대로, 노인이 아닌 노인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이들은 사이버문화를 즐기는데 익숙한 사람들입니다.

 

 

즉 노노세대는 일찍부터 노후를 준비해 온 세대로서 탄탄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시간적인 여유를 누리며 포털사이트의 정보 접속을 즐기거나 직접 블로그나 카페를 만들어 활동하는 등 사이버문화에 매우 익숙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노세대는 50~60대 층이지만 C세대는 단순히 나이로만 따질 수 없습니다. 따라서 나이에 관계없이 꾸준히 정보통신 기기를 바꾸며 그들 주위의 공동체를 관리하고 소비하려고 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찾아 나선다면 C세대라고 할 수 있지요!

 

 

C세대는 온라인상에 자신의 생활을 저장, 기록하기를 원하는 라이프 캐싱(Life Caching) 욕구가 강하며, 동영상, 음악, 사진 등의 콘텐츠를 자유자재로 생산하여 인터넷상에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경향이 높은 사람들이므로 나이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글을 마치면서>

​'나는 C세대인가, 노노세대인가?'를 고민하지 마세요! 비록 현재는 노후준비가 안 되어서 노노세대에 합류할 수 있을지가 미지수지만 현재의 당신이 C세대라면 지금부터 철저한 노후대비를 한다면 향후 C세대와 노노세대 모두에 다 속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저는 C세대와 노노세대 모두에 다 속하고 싶은데요, 욕심이 너무 과한가요?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